원래는 가게 앞이나 맞은 편에는 주차금지 구역이지만
점심시간에는 주정차단속 딱지를 않끊는다고 하여 반신반의로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상무초밥은 웨이팅시간이 긴 걸로 유명한데 12시 이전에 와서 아슬아슬 하게
주방장앞에 있는 닷지에 아버지와 같이 앉게 되었다.
메뉴는 광어 다섯 피스, 도미 다섯 피스 ,장어 7피스 ,점심특선 정도해서 모두
45000원이 나왔다. 맛은 깔끔했으며 물도 그냥 물이 아닌 녹차를 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장어초밥과 도미 초밥은 먹는 도중에 사진찍는 것이 떠올라 먹는 도중에 찍었다....
장어초밥은 재료의 신선함이 떨어져 양념이 아니였다면 장어의 비린맛 때문에 먹지 못할뻔 했다. 하지만
나름 먹을 만한 맛이었다.
점심특선은 10000원정도 하는데 추천하지 않고 만약 초밥집에 처음 오신다면 특모듬초밥을 먼저 먹어보고
나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초밥이 생기면 피스로 시키는 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다먹고 12시 30분정도에 나가는데 기다리는 분들이 10명정도 되어서 타이밍 맞게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오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11시나 11시 30분 정도에 오시면 웨이팅 없이 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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